자유 게시판

작성자 : 나그네 작성일: 2017-04-20 오후 12:18:06, 조회수: 526
낮엔 적반하장, 밤엔 뒤죽박죽



[낮엔 적반하장, 밤엔 뒤죽박죽]




건배사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본다. 믿거나 말거나.




세종은 적취귀가.

적당하게 취해서 집에 들어가야 한다.




그런데 애주가 영조는 불취불귀.

취하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는다.




그런데 이순신 장군은 이족사, 사족생.

즉, 두 발로 걸어가면 죽고, 네 발로 걸으면 산다.




그런데 최고의 건배사로는 낮에는 적반하장, 밤에는 뒤죽박죽.

과연 뭘까요?

낮 : 적당한 반주는 하느님도 장려한다.

밤 : 뒤지고 죽더라도 박고 죽자.




[똥개]




똥 먹는 개가 있었다.

진돗개가 똥개에게 묻는다.

“배가 고파도 그렇지 어떻게 똥을 먹어?”

똥개가 대답했다.

“제발 밥 먹는데 똥 얘기 하지 마.”




[유혹의 단계]




유혹에도 점층적인 단계가 있다.

1단계 : 끌림… 저절로 눈이 간다.

2단계 : 쏠림… 마음이 얹혀 간다.

3단계 : 꼴림… 가닿고 싶은 욕구

(※마음을 따라간 몸이 불시에 반응하는 것).

4단계 : 홀림… 넋이 나간 상태.




[그거라도 드셨기에…]




반려동물을 지극히 사랑하는 딸이 엄마에게 물었다.

“엄마, 아빠가 정말 개고기를 드신단 말야?”

“그게 어때서?”

“세상에 그런 동물 학대가 어디 있어. 너무 잔인해.”

그러자 엄마는 점잖게 한마디 했다.

“아빠가 그거라도 드셨기에 널 낳았단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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